골키퍼
새 계약 프레이저 포스터는 휴고 요리스의 차기 대행이 될 것이며 브랜든 오스틴은 국내 컵 대회에서 벤치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는 내년 시즌 11번째 시즌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으며 올 여름 수비 왼쪽에서 누가 새로 오느냐에 따라 벤 데이비스와 함께 사이드라인에 합류할 수 있다. 윙백의 측면에서, Jed Spence는 만약 Spurs가 Middlebrough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 그의 프리미어 리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벤치에서 시작할 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반면에 Ivan Perisic은 아마도 왼쪽의 선발 자리를 위해 운전석에 있을 것이고, 이것은 Ryan Sessenson에게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다. 콘테는 센터백 2명과 윙백 1명을 벤치에 앉힐지 아니면 그 반대로 갈지 결정해야 한다. 데이비스가 팀에 없을 경우 왼쪽 윙백으로 뛸 수 있어 센터백 2명이 갈 수 있다.

미드필더
콘테는 이제 이브 비수마가 브라이튼에서 이적한 이후에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뛰어난 미드필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것이 그에게 큰 골칫거리이긴 하지만, 그의 두 명의 선발 미드필더들에 관한 한, 그것은 결국 그에게 진정한 딜레마를 안겨준다.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1월 유벤투스 이적 후 스퍼스의 테이블 상승에 큰 역할을 한 후 선발로 나서는 것처럼 보이자, 비수마, 스키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그 중 한 명이 벤치에 이름을 올린 다른 두 선수와 파트너로 나설 예정이다. 스퍼스의 미드필더진의 질은 4인조가 리그와 유럽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즌 내내 여러 차례 파트너쉽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격수
루카스는 서열이 데얀 쿨루세프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을 앞설 가능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다음 시즌 다시 한번 벤치에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에버턴에서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그를 영입할 수 있다면 합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비록 히샬리송이 중반까지 활동할 수 있지만, 토트넘은 케인의 백업으로 새로운 아웃 앤드 아웃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할 수도 있다. 베르크바인이 올 여름 수도에서의 경기 시간 부족으로 아약스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이트는 너무 짧게 떠날 여유가 없으며 2022/23 경기 수를 감안할 때 경기 수를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