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인테르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이반 페리시치가 첼시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시치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득점을 올리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었고 자신의 자질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는 경기 후 재계약에 관련해 답답함을 드러냈고 자유 이적으로 팀을 나갈 것을 시사했다.

Sport Mediaset의 보도에 따르면 페리시치는 첼시와 개인적인 조건에 동의했다고 한다. 남은 것은 세부 사항과 메디컬 테스트 뿐이다.

인테르는 페리시치를 떠나보내는 것을 싫어하지만, 시간은 촉박하며 그에게 제안을 해야 한다. 2년 계약에 연봉 4.5m 유로와 보너스. 선수는 3년 계약을 선호한다고 한다.